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노미야 카구야/작중 행적 (문단 편집) === 23권 === * 222화(시노미야 카구야의 어려운 과제 봉래산의 옥가지 편): 후지와라와 단 둘이 있을 때 자신이 시로가네와 사귄다고 털어놓아 후지와라의 격려를 받았다. * 223화(후지와라 치카는 인정할 수 없어): 시로가네는 모든 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과 카구야가 사귄다고 공포한다. 하지만 이시가미와 이이노는 이미 안다는 듯이 말한다. 이후 2학년 두명은 두 주인공을 소파에 앉혀놓고 질문을 던지는데 회장의 어디가 좋은지 같은건 창피해서 말 못한다고 빼다가 전부 좋다고 한다. 하지만 후지와라 혼자 연애사실을 몰라 바보가 되었다는 사실에 절규하여 [[미라 한|시노미야 가문보다 성가실지 모르겠다는 평을 내린다.]] * 224화(후지와라 치카는 가르치고 싶어): 프랑스 자매결연 학교 측의 주최로 시로가네가 사교댄스를 연습하는 현장을 방문했을 때, 그 자리에서 후지와라의 권유로 시로가네와 사교댄스를 추게 된다. * 225화(오오바야시 히카루는 지키고 싶어): 학교에서 나기사, 마키와 함께 셋이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때 마키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미유키가 다정하게 대해줬냐, 억지로 강요한거면 죽여버리련다"같은 말을 하며 --오히려 꼭 서둘러야 되냐고 하던데-- 꽤 적극적으로 들으려 한다.] "누가 듣기라도 하면…"하는데 담임교사 오오바야시가 듣고 있었다. --친구들이랑 남친과의 첫경험썰 푸려는데 담임이 들은 썰-- 두 사람은 도주하고 교사와 둘이 남아서, 불순이성교제로 문제가 될까봐 매수하려 하지만 "어른도 문제 해결의 효율이 좋고 '이러면 실패한다'는 샘플케이스가 풍부할 뿐이지 너희와 다르지 않다"는 말을 듣고 나쁜 사람이 아닌건가 생각한다. * 226화(시노미야 카구야의 어려운 과제 부처의 돌 바리때 편): 학교 한쪽에서 시로가네와 함께 도시락을 먹여주고 있다.[* 이걸 지나가던 이이노가 보고 상스럽지만 부럽다고 생각한다.] * 228화: 이시가미와 이이노가 디스코드에 대해 이야기할 때 회장에게 차를 권하는 것으로 잠깐 등장. 이후 이시가미의 디스코드 홍보에 "요즘엔 그런것도 있군요."라며 관심을 표한다. * 231화: 이이노가 게임 이야기로 이시가미에게 접근하자 화난 오사라기가 카구야에게 상담을 하러 와서 남자는 편한 여자에게 꼬인다면서 다 글렀다고 말해 곤란해 진다. 이에 카구야는 여자도 마찬가지라고 하니까 이번에는 남녀 상관없이 연애감정 자체가 글렀다고 비난 대상이 확장되어 버린다.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에 대해 카구야가 묻자, 오사라기는 이시가미가 요즘 츠바메에 대한 마음을 잊어가는 것에 실망했음을 드러내고, 카구야는 오사라기를 두고 사실 이시가미를 상당히 좋아하고 있으며 츠바메와의 관계에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이냐고 지적한다. 오사라기는 이를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결코 사랑은 아니며 누구와 이어지든 행복해지면 좋겠다는 감정이라고 부정한다. 이를 듣고 그럼 이이노와 맺어지게 해 주면 되지 않느냐고 지적하지만, 미코만은 싫다면서 자신에게 미코는 그저 서로에게 다른 친구가 없어서 붙어다니는 관계고, 미코는 누가 좋은 애 아냐고 물어보면 절대로 추천 후보로 넣지 않을 상대라고 깎아 내린다.[* 이는 이시츠바를 지지하던 시점에서 이미 드러나고 있었다. 당시에 오사라기는 츠바메를 고른 이시가미의 선택이 옳은 것이며 츠바메와 이어지면 이시가미가 행복해질 거라고 믿고 있었기에 미코가 아닌 츠바메를 지지했다. 그 말은 반대로 말하면 미코와 이시가미가 이어지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보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그저 순수하게 이시가미가 츠바메와 이어지는 것만 지지하던 카구야와 다르게, 오사라기는 그것만이 아니라 미코가 이시가미에게 대쉬하려는 것을 명백히 방해하려는 의도를 몇 번 보였다. 미코가 자신의 연심을 깨달으려는 것을 보고 위험하다느니 안 좋은 수라느니 생각한 것이나, 미코가 연애 상담하려고 이시가미와 츠바메를 화제로 꺼내자 둘이 잘 되면 좋겠다며 말을 끊어버린 것에서 드러난 바 있다.] 그러고는 ”어차피 저와 미코 짱은 피상적인 친구라고 생각해요.”라는 말까지 하는데, 하필이면 그때 당사자인 이이노가 와서 듣고는 '피상적인 친구라 참 묘한 표현이다' 며 죽은 눈으로 코바치를 경멸하며 굳이 같이 다닐 필요가 없다며 떠났다. 코바치는 이에 대해 이이노와 이시가미가 사이가 틀어졌던 때에 이미 이렇게 될 것을 직감했다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